[정보] 은평구 믿을 수 있는 자동차 공업사 카센터 내친구 카샵 적극추천합니다. 엔진오일 합리적 공임비 친절한 서비스

은평구 믿을 수 있는 자동차 공업사 추천

안녕하세요 분납쟁이입니다.
제가 미국에서 10년 살고 한국에 돌아와서 살고 있습니다.
한참 오래된 이야기기는 하지만 미국에서 살 때는 주변 사람들이 항상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살면서 3가지 직업군의 사람과 꼭 친구로 지내라고 말이죠

1. 의사

2. 변호사

3. 메카닉 (자동차 수리 업을 하는 사람)

오늘의 소개해 드릴 정보는 다름 아닌 자동차 정비업체입니다.
협찬을 받은 것이 아닌 제가 제돈 내고 서비스 받았고 제가 경험하고 얻은 정보를 공유해 
드리는 것이 좋을 것아 글을 남깁니다.

은평구 자동차 정비업체를 찾게 된 이유 

제가 자동차 업체를 찾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닌 가성비 좋고 서비스 좋은 업체를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요즘 들어 합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려 그만큼 사는 것이 아니 경제적인 면에서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정보들을 접하게 되고 그런 점에서 소비 성향도 바뀌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성비라는 신조어가 너무 평범한 단어로 자리 잡게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주변을 둘러보면 SNS 및 유튜브를 통해 더 많은 정보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많아졌고요.

다시 말해 대중적 접근을 열심히 하는 기업 및 업체는 많은 이들에게 노출이 되면서 

나름의 힘(대중적 믿음)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서비스의 편중이라고 해야 할까요?

유튜브를 자주 접하는 저로서는 한 가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왜 많은 자동차 정비 유튜버가 해외 브랜드 제품을 고치는 영상을 많이 올릴까..

제가 생각하는 것은 딱 이렇습니다.

1. 부품 가격이 공개되어 있지 않다

2. 공임비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

3. 노후된 차량의 경우 수리비가 많이 든다는 선입견이 사회에 널리 퍼져 있다

4. 합리적 소비라는 기준을 적용하기 힘들다?

이런 이유로 기술적 검증(?)이라는 명시로 유튜브를 보는 이로 하여금 믿음을 

심어주게 되는 것이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멀고 무엇보다 내가 타고 있는 차는 국산 차라는 것.

그리고 소모품을 교환하기 위해 멀리까지 가는 것은 의미가 거의 없다는 점이 문제였습니다.

지금까지 저 나름의 기준으로 차량을 정비하고 있습니다.

참 이상한 것이 정말 열심히 꾸준히 다녔던 정비업체는 

왜??? 날 호구로 보는 것일까?입니다.

이런 경험은 비단 저만의 경험은 아닐 것 같습니다.

양심불량 정비업체를 만난 이야기

제가 겪은 경험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국제 HID 벌브를 교체해서 넣으면서 정품의 가격을 받았던 업체입니다.

제 친형이 추천해 주었던 업체이고 업체 사장님이 정비 학원 강사로 

학생들까지 가르키는 분이었습니다.

정말 처음에는 믿음이 가고 제가 모르는 정보까지도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을 하니 사장님의 마인드가 드러나더군요

차량 벌브를 교체 받은 후 6개월쯤 되었을 때 전구가 나가면서 중국제를 넣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비 받았던 그 사장님 정비업체를 다시 방문하고 사정을 설명하니 제가 지불한 13만원은

중국제 제품을 넣은 서비스 정가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처음은 제 귀를 의심했지만 여러 번 되물어보아도 같은 대답이었습니다.

어이가 없었습니다.

(요즘 HID 정품은 5만원대이고.. 장한동에 전구 교체 비용은 2만원입니다.

이제는 이런 것까지 알게 되어버렸습니다. )

정품 넣으면 17만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7만원. 

(그 시절 현대모비스에서 정품 HID 벌브 가격이 7만원인가 했습니다)

그냥 뒤도 안 돌아보고 차를 빼서 나왔습니다.

속칭 호구를 당한 것입니다. 

오랫동안 엔진 오일 교환과 브레이크 패드 등등 기초 정비를 다 맡겨서

돈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받았지만 

결과는 제가 호구였던 것입니다. 

비단 저만의 경험이 아닐 것 같습니다.

세월이 흘러갈수록 비용이 더 커지는 반비례적 서비스 비용을 경험하면서

다시는 그 업체를 찾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대안은 뭐가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자동차 동호회에서 추천하는 업체도 가보고 나름 가성비는 있지만 너무 먼 곳에 위치한

택시조합원 정비 업소도 가보았습니다.

먼 것도 먼 것이지만 대기하는 차량이 너무 많았습니다.

아마도 정비료가 저렴해서 더욱 그렇지 않았을까 합니다. 적게는 몇천원 많게는 몇만원이

차이가 난다고 했으니까요.

어찌어찌 공임 나라에 예약해서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차량을 유지하다 보면 특히 오일류와 소모품들을 교체해야 하고

세월이 흐르면 조금 큼직큼직한 수리를 받아야 하기에 정비업체를 정해놓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공임 나라를 이용하게 되면 공임비는 합리적일지라도 예약제로 진행해야 해서 

기다려야 하는 것이 너무 힘듭니다.

또한 공임 나라에 공임비로 공임 나라 등록 업체마다 약간씩 다릅니다. 

예를 들면 부가세 포함 가격과 일반 가격이 다른 업체들이 있습니다.

제가 경험한 것입니다. 같은 가격표를 가지고 어떤 업체는 부가세 포함이 있고 부가세 별도로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여튼 그렇게 공임 나라 주변 업체들을 방문하며 수리받거나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문제가 발생을 했습니다.

연휴가 겹치면서 특히 추석과 설날이 겹치는 경우 예약이 힘듭니다. 

너무 소모적인 예약 시스템이라 해야 할까요?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시간도 하나의 중요한 요소이니까요?

그런 이유로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목표는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찾자.

믿을 수 있는 공업사 사장님을 만나는 것이 최대 목표였습니다.

유명하다는 앱도 깔아서 가격비교도 해보고

추천하는 블로그도 찾아다니고 

딱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발품을 팔았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은평구 지역의 공임 나라에 전화를 다해서 엔진오일 교환을 요청하였지만

공임 나라 사이트에 예약을 해야 하고 연휴 전까지는 예약이 다 차서 서비스를 받기 힘들다고 

하는 답을 받았습니다.

제가 직접 유선으로 모든 업체에 전화해서 확인하였습니다.

제가 업무를 보고 있는 구로지역에서 공임 나라 예약을 하려 하였지만

마감이라는 답변을 받았고요.

불현듯..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천원이 내 인생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가? 하고요.

생각의 전환을 하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출근길에 도로 옆에 보이는 자동차 공업사들을 차근차근 

살펴보았습니다.

거의 대부분 리프트에 차량이 없었습니다.

그때 든 생각이

아차차

그냥 몇천원을 더 내더라도 

아니 만원 이만원을 더 내더라도

내가 받으려는 서비스를 바로바로 예약해서 받는게 나에게 더 이익이라고 말입니다.

엔진오일을 한번 갈려고 몇 주를 기다릴 수 없다 

이런 결론으로 새로운 자동차 공업사를 찾았습니다.

제가 자주 다니기로 결정한 자동차 공업사를 소개합니다.

참고로 저는 어떤 금품도 서비스도 무상으로 받지 않았음을 말씀드립니다.

제가 제돈 내고 서비스를 요청해서 받은 후기를 올린 것입니다.

서울 은평구 구산동에 위치한 오래된 간판을 가지고 있는 공업사입니다.

현대적 시설을 갖춘 것은 아니겠지만 사장님의 내공은 믿을 수 있어 보입니다.

최소한 세월이 흘러도 호구로 저를 보실 것 같지 않았습니다.

제 차를 기준으로 k5 2.0 터보 엔진오일 교환 공임비용은 19500원이었습니다.

공임비용은 차량에 따라 다릅니다.

또한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상승을 합니다.

위의 가격은 현재를 기준으로 제가 받은 서비스에 대한 공임비입니다.

저는 인터넷에서 엔진오일 세트를 구매해서 공임 비만 지불하고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공임 나라에서는 17000원 부가세 별도였으니.. 어느 정도 차이가 있겠죠.

카맨 숍에서 받은 서비스는

오일 교환 + 타이어 공기압 체크 및 보충 + 엔진룸 클리닝 + 사장님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엔진오일 교체주기 정보등입니다.

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국산차의 경우 대부분 인터넷에 파트 가격이 나옵니다.

그리고 구매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차량에 문제가 생겼을 때 어디가 문제인지를 정확히 찝어 내는 것은

저와 같은 평범한 사람은 알 수가 없습니다.

단순히 마일리지에 따른 교환을 해야 하는 소모품에 대한 정비 및 교체 비용만 

관심이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공임 나라보다 조금 비용을 더 지불하더라고 시간을 절약하고

최대한 빠른 예약을 할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이

더 현명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글을 쓰고 정보를 드립니다.

전화로 꼭 문의를 하시고 방문하세요.

공임비와 수리비도 꼭 문의하시고요.

더 나은 곳이 있다면 그곳에서 서비스를 받으시길 권장 드립니다.

제 경우는 제가 살고 있는 집과 거리적으로 가깝고

예약도 쉬운 편인 이곳을 쭈욱 방문하여서 차량을 관리할 예정입니다.

지도상으로 자동차 정비업체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자동차 정비업체 연락처는 위의 명함을 참고해 주세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어떤 업체 홍보의 목적으로 글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글을 마치며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 자동차를 구입하고 여행도 다니고 취미생활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동차 정비업체를 찾을 때 고민을 많이 하시지요.

내가 속칭 눈탱이를 당하는 것은 아닐까? 하고 말입니다.

지인의 소개를 받거나 인터넷에서 유명하다는 곳을 찾아가거나 합니다.

저도 친형에게서 얻은 정보로 업체를 방문하였었고.

결국 호구라는 서비스를 받으면 지금 소개하는 업체를 방문 찾게 되었습니다.

비록 2번 방문하여 자동차 정비를 받았지만 방문할 때마다 조금 무뚝뚝하시기는 하지만

자세한 정보도 주시고 저렴하게 공임비로 요구하셔서 서비스 받으며 기분 좋게 돌아왔었습니다.

엔진 오일 교체와 제가 가지고 간 오일에 대한 평가 그리고 교체주기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타이어와 차량 전반적인 점검까지 말입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좋은 업체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전체적으로 주변에 정비업체에 전화를 걸어 제가 서비스 받으려 했던 부품의 수리 공임비를 문의하면서 업체 공임비 차이를 확인하였습니다.

사실 엔진오일 교환 비용은 많이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겉벨트 교체와 워터펌프 교체 그리고 베어링 교체 등을 요청하면 공임비용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많게는 몇십만원이 차이가 납니다.

차량에 따라도 다르겠지만 같은 차량으로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그렇습니다.

저는 그런 이유로 위의 업체를 소개 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서비스 받고자 했던 파트에서 공임비가 합당했고 공임 나라 공임비보다 몇천원 더 받으셨을 뿐이었지만 시간적으로 예약을 바로바로 할 수 있는 점에서 큰 이득을 봤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게 느끼고 있고 꾸준히 제가 가지고 있는 차량의 정비를 위의 업체에서 받을 예정입니다.

방문하시기 전에 꼭 전화로 문의를 하세요. 

사장님 혼자 정비를 하시기 때문에 정비 받을 수 있는 날짜와 시간을 유선상으로 정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항상 전화로 먼저 문의를 드립니다.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