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LED 후미등 수리 후기 및 업체 정보 안녕하세요 분납쟁이입니다. 블로그 이전으로 예전의 글을 현재의 블로그 주소로 옮기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른 정보이기는 하지만 제가 수리받은 업체는  현재도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하고 글을 올립니다.  광고가 아닌 제가 필요해서 수리받았으며 어떤 금전적 또는 무상 서비스를 제공 받은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K5 LED 후미등 수리 정보 제가 타는 차는 K5 2011년식입니다.  자꾸 K5 이 녀석이 뒤차에 잉크를 합니다. ^^;; 잉크 하지 말라고 주먹으로 한대 쳐주거나 트렁크를 쌔게 닫으면 좀 괜찮아지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또 잉크를 합니다. (LED 반짝반짝 또는 꺼졌다 조금 후에 껴짐)  뭐라 할 수도 없고 거의 1년여를 놔둬 봤습니다. 가끔 그러다 말겠지 하면서 말입니다. 근데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계속 뒤차에 잉크를 합니다. 그것도 겁나 빠르게... 챙피해 주겠습니다. 지조 없이... ^^;; 이차 저차에 대고 잉크를 하는 흰둥이... 그래서 돈 들여 수리를 해줬습니다. 지조를 지키라고 ^^;; 제발... 제 나이가 나인지라  어느덧 자가용을 타고 다닌 지 수십년이 되었습니다. 미국 생활 10년동안 좋다는 차는 거의 다 타봤고요... 자랑 아닙니다.  그냥 그렇게 사는 게 미국이라 (리스의 생활화) 한국에 들어와서는 어쩌다가 K5 터보를 타고 있습니다. 이 나이에...  추측컨데...  그 당시 중고차 딜러 하는 친구 녀석이 장난친 것은 아닌지.. ^^;; 세월이 흘러 흘러 이 녀석도 나이가 들어갑니다. 순정이 최선이라고 믿으며 그냥 있는 그대로 타고 다니고 있는데 이 녀석이 자꾸자꾸 뒤차에 잉크를 합니다. 처음에는 천천히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는 무지막지하게 다다다 다다다다. 잉크를 합니다. 뒤차에 너무 미안해서. 수리를 결정했습니다. 자동차 등은 타인의 안전도 지키는 것이지만 저의 안전도 지켜주는 것이기에 반듯이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야간과 시야 확보가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