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주식 용돈 벌기 1주일 수익금 273,299원 (2020년 8월 17일 -21일 ) 단타 이야기 차트 이야기

주식 단타 이야기 주식 용돈 벌기

안녕하세요 분납쟁이입니다.
블로그 글을 옮기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과거의 글들을 현재 쓰게 됩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글의 차트와 내용이 현재의 주가, 차트와 많이 다르겠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현재의 상황과 거의 비슷할 것입니다.
현재 시점 2024년 7월의 저의 투자 방식은 단타가 아닌 중장기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썼던 시점 그러니까.
2020년도 초에는 단타와 단기 투자 위주로 주식을 사고팔았습니다.

주식으로 용돈 벌기

일주일 동안 27만원 수익내기
적은 돈일 수도 있지만
저는 주식으로 용돈을 벌고 있습니다.
일주일 27만원이면 나쁘지 않은 수익입니다.
믿지 않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수익 낸 계좌를 보여드립니다.

주식으로 용돈벌기 이야기 2020년8월17일_1

일주일 동안 딱 한 번 매도가 이루어졌습니다
왜냐면 폭락장이 있어서 수익률이 떨어졌고 일시적 수익이 발생한 구간이 있어
매도를 했습니다.
하지만 폭락장은 또 하나의 기회라고 했습니다.
아직 대 폭락장은 터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현금이 있으시면 꼭 쥐고 버티세요. (2022년 8월 기준)


저는 현재 몇몇 주식을 단기로 매수했습니다.
솔직히 많이 떨어진 주식은 10프로 정도 수익 구간이 발생했습니다.
예상은 더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운에 맡겨야 할 것 같습니다.
2020년 9월 15일 공매도 풀리는 시기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그리고 일어나면 안 되겠지만 추석기간 이후 코로나 사태 반응까지
호재보다 악재가 더 많은 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저는 단기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1주일 단위로 제가 예상한 적정 수익이 발생하면 매도를 합니다 
(2022년 8월은 그렇게 했습니다.)
적정 수익 기준은 각자의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제 기준에 맞는 경우 매도를 합니다.
2020년 8월 18일 의외의 변수가 발생을 했습니다.
2차 코로나 사태라고 해야 할까요.

급락장이 형성이 되면서 저 또한 주식을 매도 매수를 했습니다.
위에 수익금을 보시면 저 또한 2020년 8월 18일 매도를 하고 수익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주식을 엄청 떨어졌죠.
계속 떨어지는 것을 확인하고 적정 수준에 도달했다고 느낀 주식을 매수했습니다.
이것 또한 용돈벌이 수준입니다.?

그건 그렇고
좀 다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수익만 내고 있을까요?
아닙니다.
반 토막 난 주식도 있고 제가 매수한 주가보다 30프로 이상 떨어진 주식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매수한 회사들은 공중으로 날아가지 않는 회사들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씀드려 우량주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걸 어찌 믿냐 하신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제 기준은 시가총액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주식의 회사들은 주식 시가총액이 결코 작은 회사들이 아닙니다.
코로나 사태로 저 평가된 회사도 있지만 그만큼
주식이 상승할 수 있는 룸이 있는 종목들입니다.
주식은 도박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초단타를 치는 경우는 제외입니다.
이유는 초단타는 타이밍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누가누가 먹고 빠지냐.
그게 제일 중요한 것이 초단타이니까요.

유튜브도
주식 방송도
도박처럼 선동하는 것 같습니다.
오르면 팔아라
내리면 손절해라
근데 여기서 문제는
어떤 기준으로?

저는 코로나 사태 그러니까 2020년 3월을 기준으로
회사들의 주식 가치를 잡고 있습니다.
폭락을 하면서도 버티는 지지선이 있습니다.
다시 대폭락 주식장이 일어나도 저점 지지선은 거의 비슷할 것입니다.
폭락장을 경험하는 것은 견디기 힘든 일이지만
그래도 경험이 생겼기에 긍정적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여튼 대 폭락장 이후
이후 코스피 지수가 2300선 이상이 되었을 때
주식의 상한가를 봅니다 이게 바로
대 폭락장에서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수익률 구간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제가 현금을 들고 있어야 한다는 이유입니다.
폭락장에서 수익장으로 
그리고 1년에 적어도 2-3번은 일어난다고 합니다. 
사이클을 보면서 눌림목에서 매수하고 수익구간에서 매도하고
반복을 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쉽게 돈 벌고 할 텐데 말입니다.
쌀 때 사고 비쌀 때 팔고

말은 쉬운데 해보면 그게 잘 안됩니다. 
사실 매수 매도 주기에서 중간에 현금을 들고 쉬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런 이유로 관심종목을 많이 두어 가지고 있는 종목을 매도할 때
다음에 매수할 종목을 미리 선정하기도 합니다.

주식 종목 평가?

비록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저 나름의 기준으로 주식을 평가하고 주식투자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

주식으로 용돈벌기 이야기 2020년8월17일_2


주식으로 용돈벌기 이야기 2020년8월17일_3


SK 하이닉스와 기아차가 있습니다.
저는 SK하이닉스와 기아차 주식을 매수 매도한 적이 있고
지금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유는
너무 올랐어요. 
(글을 썼던 시점에서 많이 올랐다고 평가를 했습니다. 현재와 많이 다릅니다.)

떨어졌을 때 사야지요
그렇다면
언제 매수를 해야 할까요?
위의 차트를 보시면
2020년 3월 주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주가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려 저점 기준으로 매수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방식을 눌림목 투자라고들 합니다.
SK하이닉스는 6만 5천원대
기아차는 2만 천원대
(와 ~~ 2024년 7월 현재 SK하이닉스 192000원 기아차 115300원입니다.)

대폭락 기준입니다.
꼭 지켜야 할까요?
아닙니다.
지지선이라는 것이 또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주가가 폭락해도 6만원대를 유지합니다.
그리고 상승장일 때는 10만원대까지 오릅니다.
제가 7만원대 매수를 해도 시간이 흐르면 10만원대까지 오를 수 있는
룸이 있는 주식이라는 것입니다.
장기 투자는 이럴 때 하는 방식이라 생각됩니다.
대충 9만원대에 팔고
또 떨어지기 기다리는 것이죠
현금을 손에 꼭 쥐고
근데 그게 참 힘듭니다.
수익이 나면 또 다른 주식을 사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배팅을 하면 망합니다. (글을 쓰던 시절에는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현재 시점)
이유는 상승장에서 매수를 할 테니까요.
그보다
용돈벌이는 용돈벌이 주식을 하시고
장기 투자로 버는 주식은 따로 해야 합니다
폭락장을 기다리는 것이지요.
그리고 10프로 20프로 예상가로 오르면 던집니다. 
(이 방식도 지금은 쓰지 않고 있습니다.)


< 현재 시점에서 글을 첨가합니다.> 
현재는 고수익을 목표로 하는 주식과
단기간 수익을 바라볼 수 있는 주식 종목을 구분해서 투자하고 있습니다.

요즘(2024년 7월 기준) 미국 선거로 인해 변동성이 너무 큽니다. 
주식시장이 요동칩니다.
하지만 현재 고점 대비 엄청 떨어진 좋은 종목이 참 많습니다.
저는 그런 종목들을 관심 목록에 추가한 후 하루에 한 번씩 확인하고 있습니다.
더 떨어져 주면 좋은 종목입니다. 
현금을 손에 쥐고 버티는 것입니다.
최대한 저점에 가깝다고 판단되는 시기까지 기다릴 예정입니다.

장기 투자한 종목도 있고 수익을 보고 있는 종목과 손실을 보고 있는 종목이 있습니다.
다만 추가적으로 매수할 종목을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손실 보고 있는 종목들도 저점 수준으로 반등이 일어나면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들이어서 걱정이 없습니다.

<과거 시점으로 돌아와서>

현금을 들고 기다린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유는 하루에 29프로 이상 상한가를 치는 주식들도 있고
그런 유혹에 눈이 가기 때문입니다.?

저도 한때 잠깐 6개월 정도
단타 초 치기를 할 때가 있었고
수익도 좋을 때가 있었습니다.
적게는 몇십만원에서 많게는 몇백을 벌 때도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2020년 현재 과거 2년 주식투자한 시간을 되돌아보면
남는 게 없었습니다.
썼냐고요?
아니요.
천당과 지옥을 오르내린 적이 많았습니다.?
초단타의 단점은 종목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고 그날의 추세를 쫓는 것이기에
물리면 1년도 갑다. 원상 회복이 안되고 그 종목을 포기하고 매도하는 방법뿐입니다.
그런 종목을 초단타는 선호하고 초단타 대회가 펼쳐지는 것입니다.
그 시절 저는 그런 내용을 모르고 추세 매수 매도를 하면서
몇 종목에 물리기도 했었고 손해도 봤었지만
지금과 비교하면 매수 금액이 크지 않아 손해를 많이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런 이유로 투자방식을 바꾸게 된 것입니다.
장기 투자하는 종목은 따로
단기간 투자하는 종목은 또 따로
이렇게 저는 저만의 방식으로 
적어도 몇만원
몇십만원
주식 투자로 용돈을 버는 걸로 그렇게 말입니다.

글을 마치며


과거의 글을 옮기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벌써 3년 전 글이기에 그동안 주식장도 많이 바뀌고
저의 투자 방식도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현재의 시점 2024년 7월을 기준으로 보면 상승한 종목도 많고
반대로 저점으로 떨어져 버린 주식도 참 많습니다.

특히 2차 전지 관련 주를 2020년에 사뒀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또 2-3년이 지나면 오늘을 기억하며 그때 뭘 사둘 걸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늘도 주식창을 보면 망설입니다.
저점일까? 하고 말입니다.

주식투자 잘해서 용돈 많이 버세요.

좋은 하루 되시고요...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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