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2차전지 주식에 대하 나만의 진솔한 평가 및 정보 에코프로 엘앤에프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 엘앤에프 포스코퓨처엠 등에 대한 나만의 평가 및 정보

안녕하세요 분납쟁이입니다.
블로그 이전을 하면서 이전에 써놓은 글들을 이곳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 글이기는 하지만 제 나름의 평가과 분석을 해보았던 글입니다.
글을 옮기면서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관점과 생각들도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2차 전지 주식에 대한 나만의 평가 및 정보

제가 처음 주식을 시작했던 시기는 2018년 8월부터입니다.
생업이 생업이다 보니 데이터의 흐름 그리고 경제적 지표를 관찰하고
평가하고 더 나아가 이익을 창출해내려 하는 산업에 몸을 담고 있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삶 속에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가 바로 주식을 바라보는
저의 생각과 행동입니다. 

제 주변을 둘러보면 주식으로 삶을 바꾼 사람보다 경제적 손실을 본 사람들이 많았고
어쩌다 보니 외국계 증권사의 트레이딩 시스템과 딜러들에 대해서 
그리고 주식시장에서의 큰 자본들이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와 
경험들을 직간접적으로 얻게 되면서 쉽게 주식 판에 뛰어들기 힘들었습니다.


큰돈을 잃은 친인척이 많아 더욱 그러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주식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로는 속칭 시장 경제의 흐름이 어려웠던 시기에 
기회가 온다고 하듯
저 또한 제가 속해있는 업종에서 대한민국이라는 정부가 법을 바꾸고 
시장의 흐름을 흔드는 시기를 만들어서 수익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시장구조가
형성되게 되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저 혼자만의 힘으로 내 경제권을 컨트롤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수입구조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이후 주식을 하게 된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또한 2018년은 코인 시장의 바람이 불었고 적은 돈으로 큰돈을 만지게 된 사람들이
적지 않은 시기였습니다. 너도 나도 코인을 하려 했고 정부가 막으려 했던 시기입니다.
코인과 더불어 주식 시장도 개인투자자들이 투자를 늘기 시작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코인과 주식이 동반 성장한 시기입니다.

그렇다고 제 개인적인 관점에서 저의 경제적 상황이 어려움에 있던 시기는 아닙니다.
다만 지속적인 수입구조가 편중되다 보니 향후 수입이 줄 수 있어
추가적으로 수입구조 파이프라인을 더 늘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2018년도는 제 나름의 재테크 수단으로 주식을 바라보게 된 시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오프라인 사업보다는 적은 돈은 아니지만 
나름의 자본을 가지고 투자금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이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모색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무엇보다 주식의 메리트는 주식을 사고파는 것에 대한 결정을 제가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손실보다 이익을 더 많이 만들어낸다면 남는 장사다 라는 아주 단순한 생각으로 
주식을 시작하였고 그렇게 만들려 노력했습니다.

2018년 8월 처음 주식을 시작할때 저는 진짜 맨땅에 헤딩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맨땅에 헤딩하는 법을 예전에 많이 겪어 본 터라 두렵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실패도 성공도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저 잘할 수 있겠다. 내가 결정하고 판단할 수 있기에 좋다.
그렇게 시작한 것입니다. 

주식 트레이딩 시스템 및 백오피스 개발에 참여하고 일을 했던 경험이 있지만
투자는 다른 이야기이기에 차근차근 행동에 옮겼습니다. 

주식통장 계좌 개설과 HTS 설치 등 모든 것을 인터넷과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기본 정보를 얻었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제 주변에 주식에 대해 물어보기는 힘든 상황이었고 큰돈을 잃은 분들이 많아
쉽게 조언을 듣기도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여튼 제가 주식을 시작한 2018년 8월부터 현재 2023년 5월 14일 (글을 쓴 날짜)까지 
주식장을 돌이켜 복기해 보면 저에게 있어 시장이 무너 떨어지는 경험도 했었고 
반대로 그 이후 반대 반발로 큰 성장을 통해 많은 수익을 얻는 경험도 있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이곳에 제 나름의 기록을 남기고 
이 글을 읽는 분들께 제 수익과 경험에 대해 말씀드려보려 합니다.

주식 기법에 대한 분납쟁이의 생각

아마도 많은 분들이 과연 분납쟁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사람이 주식에서 
얼마나 많은 수익을 냈길래 쪽박도 안 차본 사람이 무슨 말을 해라고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쪽박을 찬다는 것은 그만큼 배팅을 하는 도박적 성향으로 
주식 투자를 진행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단타부터 스윙 그리고 중장기 투자까지 주식시장에 이야기 되고 있는
다양한 기법들을 거의 대부분 해보았습니다.

다만 제 경우 미수금을 쓰지 않았으려 노력했고
손절을 함에 있어 최대한 이성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미수금에 대한 생각은 자신이 투자하는 기법에 따라 꿀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기법의 차이이고 내가 매수한 주식을 오늘 내로 매도하느냐 
내일까지 끌고 가다 매도하느냐에 따른 초단타 및 스캘핑 그리고 스윙까지를 보면 
미수금은 꿀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익절이 많은 경우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어떤 기법을 사용하던 모든 선택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기에
저는 최대한 제가 가지고 있는 금액만을 가지고 투자를 진행하려 노력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 

사실 정말 주식을 처음 시작할 때 얼떨결에 미수금으로 매수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다행히 수익을 내고 매도하여 수익을 얻었지만 이후 절대로 미수금에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미수금을 쓰지 않고 주식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끔 제 지인들에게 던진 말이 있습니다.

"난 200만원 으로 매일 2-3만의 수익을 만들 수 있다"라고 말입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200만을 배팅하면 최소 2-3프로의 수익을 낼 수 있다"라는 말입니다.

적은 투자금으로 적은 수익을 내는 것은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투자금을 키워 2000만원을 투자한다고 볼 때 20-30만원을 쉽게 벌 수도 있지만
반대도 20-30만원도 쉽게 잃을 수도 있다는 말이 되는 것이지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것입니다.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금액만큼 투자를 하자입니다.
손절을 하는 시기라는 것은 단기 투자 
그러니까 단타의 개념에서 접근해야 하고 가치 투자라고 하는 사람들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투자 종목을 선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중장기 투자도 손설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정을 본인의 몫이고
더 좋은 투자종목이 눈에 들어오게 되면 투자 종목을 갈아타기도 합니다.
손실을 보더라도 말입니다.

요즘 2차전지주에 대한 투자금이 몰리고 있습니다. (2023년 5월 기준)
하지만 며칠 전부터 공매도 세력에 의해 하락장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제 경우를 보자면
수익을 보는 종목과 손실을 보는 종목을 둘 다 가지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수익을 보는 종목의 수익분이 손실분을 만회하고도 남는 수익을
내고 있기에 하루하루 편하게 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분납쟁이의 2차전지 관련 주에 대한 생각과 평가?

현재 2차전지 관련 주는 2개의 테마로 나누어집니다. (2023년 5월 기준)
정확히 말하면 3개의 테마이지만 큰 시장의 관점으로 보아 2개의 테마로 보겠습니다.

  1. 소재 관련 주
  2. 장비 관련 주

유튜브를 보면 정말 많은 이야기들이 산재해 있고 각자의 이야기를 말하지만
정작 투자자의 관점이라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내용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유튜브를 꾸준히 접하는 이유는 
놀면 뭐 하지 그냥 듣기라도 하고 개중에 중요한 핵심만 습득하면 되지라고 생각하며
유튜브 주식 채널들을 시청합니다. 
사실 라디오 듣듯 켜놓기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 이제~~

소재주가 좋으냐, 장비 주가 좋으냐 하는 관점으로 접근하게 되겠지요?

사실 저는 그렇게 나누어 종목을 바라보지 않습니다.?
그보다 무조건 관련 섹터 대장주들만 봅니다.
여기서 제가 보는 관점의 대장주에 대해 말씀드리면 
대장주는 주식시장에서의 평가금, 시가총액 순이 아닙니다.
대장주의 기준은 바로 대기업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첫째도 대기업
둘째도 대기업

그렇게 저는 투자 종목들을 선택하고 관련 종목들에 대한 분석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섹터에서 소재주 장비 주 관련 회사들을 보면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 중견기업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기에 묻지 마 투자도 할 수 있고 작전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제가 지금 말씀드리려 하는 2차전지 관련주 경우는 이야기가 조금 다릅니다.

2차 전지 관련 소재주 경우는 덩어리가 큰 회사들이 진행을 합니다.

이유는 시설물 투자와 생산량을 증산하기 위해 전체 볼륨이 큰 회사들만 접근이
가능한 산업 군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을 보면 많은 중소기업들이 2차 전지 관련 소식들을 발표하며 
너도 나도 투자하겠다 하면서 투자 분위기를 바꾸려 노력하고 
공시를 하기도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작은 규모의 회사들이 2차 전지 사업에 투자할 자본이 없다는 것이며 
자본을 늘리기 위해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등의 방법을 통해 자금 확보를 
시도하고 이는 작전주로 보이게 하는 경우가 많고 투자자 입장에서는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이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
일단 2023년 5월 12일 금요일 날짜 기준으로 차트를 보면(글을 썼던 날) 
2차 전지 소재주의 3대 장이라고 말할 수 있는 
에코프로, 엘앤에프, 포스코퓨처엠 차트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2차전지 관련주 정보_1

2차전지 관련주 정보_2

2차전지 관련주 정보_3

2차 전지 대장주 차트분석 및 평가

위의 차트를 살펴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각 종목별 낙폭의 차이는 있지만
지금은 현재 시점(글쓰는 시점)을 기준으로 보아도 주가가 흘러내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고점에 먹는다? 손익절을 한다?
또는 2-3년을 들고 가면서 수익을 더 크게 본다??

저의 관점을 말씀드리면 
저는 현재 중장기 투자자의 관점으로 시장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며칠 동안 가지고 있거나 당일 수익을 내는 단타 위주가 아닙니다.

차트 및 재무재표 등의 각 종목들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것은 최소한 가치 투자에
기초를 두고 투자할 종목을 선정하는 가장 기초적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단타, 스캘핑, 스윙 기법의 경우는 시장의 흐름만을 평가하고 기준으로 삼아
단기간 차트 흐름을 예측 및 판단하여 주식을 사고팔아 이익을 얻는 기법이므로
특정 종목의 재무제표 및 기업 정보를 알 이유가 없습니다.

특히 단타 시에는 투자 종목을 선택할 때는 보통 그날의 주식시장에서 
투자금 유입이 가장 많은 인기 종목을 선정하여 
초단기에 이익을 실현하는 것?. 
단타 및 단기 투자 기법은 그러합니다.

저는 최소한 몇 주 또는 수익을 원하는 구간까지 상승할 때까지 매수한 종목을
가지고 가는 중장기 투자기법을 추구합니다. 
그러므로 각 종목을 평가하고 분석이 하여야 합니다.

일단 위에 나열된 2차 전지 관련 주들은 차트 모양이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장기 투자자분들은 손절보다도 차트를 보면서 
더 매수할 수 있는 포인트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제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들이 대부분 대기업 1등주 
또는 그 회사들의 자사주이기 때문에 걱정의 거의 없습니다.
대기업의 자사주는 통합이 될지언정 버려지지는 않으니까요.
아... 다른 회사에 팔리는 경우는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 변수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일단 가장 최악인 상장폐지는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는 주식 투자에 있어 첫째로 최대의 위험 요소는 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폐는 답이 없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투자할 수 있는 대한민국 주식회사는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해
2400여 개의 넘는다. 그리고 좋은 회사도 많다"라고 말입니다. 

우리는 그중에 몇 개 좋은 주식회사 종목을 선택해서 투자해야 합니다.
왜?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투자를 해야 할까요? 단타는 그렇게 할 수 있지만
물리는 끝도 없이 끌려갑니다. 

저라면 중장기 투자를 하기 전에 조금만이라고 투자하려는 회사에 
대한 최소한의 공부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회사의 규모
  • 회사의 위치
  • 회사의 재무제표
  • 회사의 생산제품들
  • 회사의 연계 회사들 거래처들
  • 회사의 자회사 또는 모회사 및 해외법인들
최소한 이런 정보들을 둘러보고 마이너스 요소가 있는지 플러스 요소들을 있는지 등을
찾아보고 최대한 좋은 종목들만 선택합니다.

지금 시장에 2차 전지 종목들을 투자한다?
기존에 투자한 금액이 있다면 묻어두고
나중에 여윳돈이 더 생기면 2차 전지 섹터 반등 시점에서 
추가 매수를 진행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2023년 5월 14일을 기준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글을 마치며

2024년 7월 12일 현재를 기준으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지난 글을 옮기면서 그때 정말 그랬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오늘의 주식시장은 그때보다 더 떨어져 있습니다. 
사실 그전에 2023년 11월까지 고점을 찍었습니다.

이후 2024년 초반부터 현재까지 조금씩 흘러내려 반 토박 또는 40프로 이상
떨어졌지만 2차 전지 관련 주 특히 대장주들을 2030년까지 성장하는 산업이라고
저는 바라보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자동차 산업과 관련하여 파생적으로 접목된 섹터 주식들도
추가 성장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제가 요즘 주력으로 바라보고 있는 종목과 섹터들이 많습니다.

장기적으로 투자할 종목도 있고 
작게는 10프로 많게는 20-30프로 정도의 수익을 내면서 팔고 사고할 종목들도 
따로 있습니다.

저의 관점이기는 하지만 대한민국의 주식들은 장기적으로 가지고 갈 
그러니까 외국처럼 몇십 년 작게는 몇 년 이상 보유하고 갈 종목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배당주를 원하시면 안전자산 쪽으로 진행하시고 
투자하는 종목 중에 몇 배 몇십 배를 바라보며 투자를 원하시는 경우는 
아쉽게도 한국 주식시장은 지배 구조에 유리하게 설정이 되어 있다.

특히 회사 지분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소액주주식이 무시당하거나 
회사의 결정에 무조건 따라야 하는 구조이기에 주식시장의 성장은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개미는 힘이 없습니다.

저는 개미입니다. 그러기에 수익을 창출하는 것에 만족하고 더 바라지 않습니다.

저도 그렇고 이 글을 읽는 분들도 그렇고
수익을 내고 재테크 수단으로 주식을 접하면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수익 나면 다른 종목 사고 손실이 커질 것 같으며 팔면 되니까요.

위에 말씀드렸듯 중장기 투자를 원하신다면
투자하시려는 회사들의 재무제표와 섹터 그리고 회사의 위치등을 
꼭 확인하셔서 위험성을 최소로 줄이세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단타 스윙 스캘핑 등의 단타를 원하시는 분들은 저의 글은 의미가 없습니다.

이점 꼭 참고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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