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바다낚시 최고의 미끼 크릴 추천 조선백크릴 손질된 크릴미끼 장타 및 흘림낚시 최적화 미끼
바다낚시 최고의 미끼 조선백크릴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분납쟁이입니다.
바다낚시를 하는 경우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미끼는 생미끼를 기본으로 합니다.
꽁치를 사용하기도 하고 멸치를 사용하기도 하며 잡으려는 대상 어종에 따라
다양한 미끼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것만이 정답이라고 정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숙제라 생각됩니다.
다시 말씀드려 각 조사님들의 성향과 믿음에 따라 사용하는 미끼는 정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선택한 미끼를 어떤 주어진 상황에서 사용하느냐에 따라
더 나은 조과를 얻을 수 있다는 평균적인 경험치들은 있을 수 있기에
저 또한 이렇게 조선백크릴에 대한 정보를 글로 쓰는 이유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번 글에서 제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미끼 또는 같은 미끼여도
백크릴과 일반 크릴의 차이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을 드리려 합니다.
예전 글에서 말씀드렸듯 저는 바다낚시를 시작하면서 제주도에서 2달 살 정도로
열심히 바다낚시 경험을 쌓으려 노력하였고 어느 정도 저 나름의 경험치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현재까지 저는 매년 제주도를 자주 방문하여 바다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제가 제주도 2달 살이를 하는 동안 정말 다양한 미끼에 도전했었습니다.
최대한 많이 잡는 조과를 얻고 더불어 찐한 손맛까지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각크릴 만들기, 소금 염장하기, 설탕에 담그기, 글리세린에 담그기 등등
유튜브에서 추천하는 방식의 크릴 가공법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각각의 가공방법은 장단점이 있었습니다.
어떤 가공법이 좋고 나쁘다고 판단하는 것조차도
개인의 성향이기에 저는 각 조사님들의 결정과 믿음을 존중합니다.
하지만 제가 경험하고 최종적으로 이것이다라고 판단한 것은 조선백크릴입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분납쟁이의 조선백크릴에 대한 믿음
제가 조선백크릴이라는 제품을 접하기 이전은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크릴을
가공해서 사용해 보았고 또한 나름의 효과도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귀낚시점에서 처음 조선백크릴을 구입하면서
저의 크릴 사랑은 방향이 정해지고 말았습니다.
조선백크릴~!!
여기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조선백크릴도 좋고
다른 회사의 백크릴도 좋습니다.
하지만 손질된 크릴의 장점은 비슷한 크기의 크릴을 모아 담았기에
너무 작아 버리거나 바늘 결속이 힘들 정도로 무른 크릴이 거의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더나아가 단단하고 적당히 큰 크릴을 사용하므로써
투척 시에 소실될 확률이 적어졌고 미끼가 바늘에 달려있을 확률은 높아졌습니다.
저는 투척이 편하고 바늘에 달려있을 시간이 긴 크릴을 사용하는 것이
조과에 큰 도움을 준다고 강하게 믿고 있습니다.
조선백크릴이 아닌 다른 회사의 백크릴도 구입해 보았으나 크릴의 크기가
상당히 큰 경우 크릴의 머리와 꼬리를 제거하고 사용해야 하는 번거러움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조사님들마다 크릴의 머리와 꼬리를 제거하고 사용하는 기법을 쓰시는 분도 계시지만
저는 크릴의 머리와 꼬리가 제 낚시 기법에 있어 의미가 있다고 보기에
크릴 원형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바늘에 크릴을 끼우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조선백크릴은 적당한 크기에 가장 저에게 맞는 미끼라고 생각합니다.
조선백크릴 정보
제조사에서 사용하는 제품 명칭이 조선백크릴 입니다.
크릴이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모 유튜버가 강조하여 말한 것처럼
크릴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나오고 인 성분으로 인해 빛이 나는데
손질한 크릴 경우 냄새와 인성분이 소실되어 효과가 떨어진다
그러므로 그냥 급속 냉동한 크릴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라고
하시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위의 정보도 맞을 수 있고 옳을 수 있겠으나
제 기준에서 의문이 드는 점이 너무 많아 그냥 조선백크릴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드넓은 바다에서 미끼 하나가 냄새를 풍기면 얼마나 풍기며
빛을 바라면 얼마나 바라겠는가 하는 점입니다.
저는 최대한 바늘에 크릴이 달려 있고 제가 투척하는 밑밥을 통해 대상 어류가
모이길 바라면서 먹이 경쟁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최고의 바다낚시 기법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저희가 각크릴을 쓰거나 가공 크릴을 만들어서 사용하려고 했던 이유 또한
바로 크릴이 너무 물러 쉽게 바늘에서 떨어져 나가고
시간이 흐를수록 흐물거려 바늘에 달기 힘들어지는 단점이 있어
이를 보완하려는 것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점에서 몸도 큰 그렇다고 너무 큰 사이즈가 아닌 적당히 큰 사이즈로 선별된
크릴만을 사용한다면 바늘에 오래 머물게 하여 미끼로서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믿으며 그렇게 낚시를 즐기려 노력합니다.
예전 손질된 크릴이 아닌 밑밥용 크릴과 미끼용 크릴로 나누어 (사이즈 차이)
구입하고 사용하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사용하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제 기억으로는 밑밥 크릴과 일반 크릴이 1000원 정도 차이가 났고
양도 손질 크릴보다 많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사실 손질된 크릴의 양이 적을 수 있으나 하루 또는 며칠 사용하기는 충분한 양이라
생각됩니다.
제 경우 조선백크릴을 구입하고 이를 비닐봉지에 나눠 담아 여러 번 재사용하고 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면 남은 백크릴을 냉장고에 보관하고
다시 출조 시에 재사용하여 백크릴 구입 비용도 절약한다는 말입니다.
백크릴미끼는 신선도가 문제가 아니라
바다낚시에서 미끼가 얼마나 오래 바늘에 달려 있느냐가 중요한 포인트라 생각됩니다.
제가 추천해 드리는 것이 정답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제가 바다낚시를 해보니 미끼 정보를 드리는 것이
저처럼 여러 가공 크릴을 만들어보는 무모함을 경험해 보시지 않고
적게나마 나은 정보, 살아있는 경험에 나오는 정보를
조사님들께서 쉽게 얻으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여기며 정보를 드리는 것입니다.
제주도 경우 조선백크릴은 하귀낚시점에서 5천원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가가 조금씩 오르므로 가격이 오를 수 있습니다.
만약 제주도에 가신다면 제주도에는 낚시점이 여러 군데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낚시점에서 조선백크릴을 취급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제주도 남쪽 대정읍 쪽에서 주로 낚시를 하기에 하귀낚시센터에서 미끼와
조선백크릴을 구입합니다.
만약 주변에 낚시점이 있다면 조선배크릴을 구입할 수 있는지 전화로 문의하시고
방문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또는 조선백크릴과 크릴 사이즈가 비슷한 제품을 구입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약 3-3.5센티 정도 되는 사이즈이며 통통합니다.
하귀낚시센터가 리모델링 하는 시기가 있어
제가 다른 곳에서 백크릴을 구입한 적이 있었는데 너무 큰 사이즈를 구입하게 되어
머리와 꼬리를 제거하는 불편함을 가지고 낚시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 또한 매번 처음 접해보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낚시를 하다 보면 관성적으로 편한 것만을 추구하게 됩니다. 취미니까요.
그런 이유로 저는 그냥 조선백크릴만 사용하려 합니다.
부득히 다른 회사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면 3-3.5센티 하는 사이즈의
크릴을 선택할 것입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 여러 곳에서 낚시를 시도해 보다가
여의치 않아 바람을 막아주는 구엄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면서
얻은 조과입니다.
고등어도 잡고 전갱이도 잡고
벵에돔도 몇 마리 잡고
바람의 방향에 따라 뒷바람을 맞으며 낚시할 수 있는 포인트가 여러 군데 있습니다.
제 경우 제주도에서 선호하는 곳이 여러 군데 있는데
특히 두모 방파제와 월령 포구를 좋아합니다.
사계초소와 영락리도 좋아하고요.
저는 주로 제주도 서남쪽을 선호합니다. 이유는 제가 머무는 숙소에서
1시간 거리 내에 있고 손맛도 충분히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숙소에 돌아와 손질한 것들입니다.
전갱이와 고등어는 잡어라고 취급하지만
저는 제주도에 지인이 살고 있어 반찬거리고 주고 있습니다.
저도 생활낚시를 추구하고 있으며 최대한 큰 놈들을 위주로 취하고 있습니다.
벵에돔 및 돌돔을 잡는 경우는 회를 쳐서 지인에게 주기도 하고
간단히 술안주로 먹기도 합니다.
글을 마치며
제가 바다낚시를 접하면서 느낀 점과 얻은 정보를 공유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글로 쓰고 있습니다.
저도 바다낚시를 하면서 경험 많은 분과 동행 하면서 낚시를 배웠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특히 여러 낚시 장르를 접하면서 경험 많은 조사님과 동행하면
나름 가성비 좋은 장비며 채비와 미끼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짧은 시간에 최대한 얻을 수 있고 이중 지출 또한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민물낚시를 하면서 장비 업그레이드를 하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장비들을
중고시장에 팔기도 하면서 나름의 최적의 민물낚시 장비 세팅을 마쳤습니다.
현재는 바다낚시 장비 또한 한 단계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했고 또 나중에 더 구입하려는
장비들을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제 경우 지금은 찌낚시 위주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루어낚시를 다시 할 해볼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배낚시 특히 타이라바를 해볼 예정입니다.
또한 추가 장비 구입이 필요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저 또한 여러 면에서 처음 접하는 장르의 낚시를 만나면 초보가 됩니다.
그런 점에서 저 또한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고 고민하는 초보 조사입니다.
비록 크릴 미끼 이야기기는 하지만 조사님들에게 조금이나마 정보를 드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회사 이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손질된 크릴 사이즈가 중요합니다.
좀 크기가 있어야 살점이 있고 단단합니다.
이점 꼭 숙지하시어 원하시는 낚시하고 기록 고기도 잡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