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스윙 기법 단타 치는 방법 공개 2틀 수익금 699,145원 2019년 2월 15일

스윙 기법 단타로 수익 내는 방법

안녕하세요 분납쟁이입니다.

블로그 주소 이전으로 과거의 글을 옮기고 있습니다.

비록 과거의 기록이기는 하지만 주식 매매기법은 거의 비슷하고

현재의 거래 기법과도 별반 다르지 않기에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이점 참고해 주세요.

분납쟁이의 주식 수익 내는 기법 공개

2018년 8월부터 주식거래를 시작하면서 

제 나름의 투자기법도 조금씩 달라지고 발전하였습니다.

주식투자의 기본도 모르고 용어도 몰랐던 주식초보였던 저였습니다.

지금도(2019년 2월 기준) 그때와 다른 것은 단지 수익을 낼 때 

마음가짐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처음 주식투자를 하면서 투자한 종목 수익이 10만 원이 올라도 그런갑다 하고

그냥 놔두고 또 오르겠지 하면서 기다리다 매도 타이밍을 놓치곤 했습니다.

처음 주식을 접할 때 물건을 사고 가격이 오르길 기다리는 마음.

뭐 그런 심정으로 시작을 했었고. 

무엇보다 굴뚝주에 투자를 하는 말도 안 되는 주식투자를 

진짜 투자로 인식하며 투자를 했습니다. 처음은 그랬습니다. 

몇 날 며칠을 기다려도 거의 변동이 없는 투자 종목을 보면서

이건 뭔가? 내가 산 종목만 그런 것인가? 하는 마음이 들고

그런 이유로 투자 방식을 바꾸기로 마음먹고 

단타로 투자 방법을 공부하였습니다.

작년 10월 (2018년) 대란을 겪으면서 마음가짐과 전략 전술이 달라졌습니다.

일주일 중 금요일에는 무슨 일이 있든 수익 발생한 종목은 

대충 모두 털어내고 다시 재충전을 한다입니다. (스캘핑 기법)

이유는 다음 주 주식 시장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일단 수익 구간에 수익을 얻고 다시 현금화를 해놓았습니다.

단타 기법은 다양합니다.

저는 수익구간을 정하고 수익이 일어나면 매도하는 방법으로 단기적 수익을

창출했습니다. (스윙 기법)

단타 기법은 추세 매수이기에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잘못된 투자를 하는 경우 물리게 되기에 주식 고수분들이 말하는

손절 구간을 정해야 하기에 그게 어렵습니다.

계속 올라주면 그런 걱정이 없지만

매수를 하고 매수한 종목이 흘러내리게 되면 바로 매도를 해야 하는데

매도 타이밍을 정하는 것이 바로 손절 구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5% 정도를 구간을 정하고 손절을 했습니다. 사실 그것도 힘듭니다. 아까워서... 쩝... 

모든 종목에서 수익이 나는 것은 아니니까요.

분납쟁이 단기 투자 종목 이야기

먼저 말씀드리지만 이 글은 2019년 2월 이야기입니다.

현재 2024년 종목들과 종목명이 다를 수도 있고 인기 종목에서 벗어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기법은 거의 비슷합니다.

이점 참고해 주세요.

2019년 2월 13일 새로운 종목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SKC 솔믹스 

SK 계열사로서 반도체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간단하게 회사 개요 및 연혁을 확인하고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합니다.

너무 자세하게 공부하면 투자를 못합니다. 단타이기에 종목에 대한

대략적으로 훑어봅니다. 초단타는 종목 분석이 필요 없습니다.

그냥 추세의 힘을 믿고 하루에도 여러 번 매매를 하는 기법입니다.

저는 초단타도 해봤지만 이 당시 그러니까. 2019년 2월에는 스캘핑과 스윙을

주로 했습니다.

여튼 투자하려는 종목의 정보를 전체적인 파악하고 주식이 오를지 내릴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만듭니다.

제 경우 작년 10월 이전과 이후의 주식 최저가를 확인합니다.

다시 말씀드려 눌림목이 되는 구간인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최저가는 아니어도 구간 내에서 상승 및 하락의 폭을 확인 합니다.

또한 주식의 흐름을 알기 위해 차트의 흐름을 확인합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거창한 그런 것은 없습니다.

현재 제가 SKC 솔믹스에 관심을 가진 이유가 (그 당시)

10월 대란 이후 현재 2019년 2월 초까지 관심을 받지 못하고

떨어진 그대로 있다가 SK 하이닉스 주가가 오르면서

나름 반전을 이룬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씀드려 200% 이상의 주가 상승이 가능한 가능 주로 판단했습니다. (눌림목)

현금화되어 있는 자산이 없습니다.

추가 투입금을 넣기에는 의미가 없다고 판단

여튼 SKC 솔믹스를 사고 싶은데 현금이 없습니다.

가지고 있는 종목 주식을 팔아 투자금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떨어진 종목인데

매수 가격보다 떨어진 종목

하지만 오르려면 좀 기다려야 한다는 판단되는 종목을 선택했습니다.

손해를 본다는 것이지요. 일명 갈아타기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SKC 솔믹스가 복구해 줄 것을 믿기에

진행했습니다

키이스트와 LG상사를 매도했습니다.

현금을 만들기 위한 부분 손절이라고 해야 할까요.

사실 키이스트는 그냥 오르면 오르는 것이고 내리면 내리는 것이라 판단하고 

사놓은 주식입니다.

LG 상사는 오를 것이라 생각하고 매수를 했는데 ^^

그냥 그런 상황입니다.

여튼 현금화를 합니다.

마이너스 108,946 원... 쩝...

2019년 2월 13일 SKC 솔믹스 매수

2019년 2월 15일 SKC 솔믹스 매도

2틀 스윙 단타입니다.

수익금 200,426원

사실 

2019년 2월 14일 더 많이 상승했었는데

수익금이 거의 30만 원이였지만

조카와 스키를 타고 골프를 가르쳐 주는 날이라 주식에 신경을 쓰지 못해

매도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아쉽지는 않습니다.

조카와의 시간이 더 소중하니까요.

그래도 금요일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렇다면 수익금은 약 10만 원이 되겠네요.

왜냐면 SKC 솔믹스를 매수하기 위해 키이스트와 LG 상사를 마이너스 보고

매도했으니까요.

여튼 수익이 발생하였고

저는 만족을 했습니다.

분납쟁이의 종목분석

SKC 솔믹스의 일자별 종가입니다.

재미있고 만족하는 종목입니다.

주식은 많이 오르는 종목이 좋은 것이 아니라

내릴 때 살 수 있고

오를 때 팔 수 있는 종목이

제일 좋은 종목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또한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그래서 오래되고 안정적인 회사에 투자를 합니다.

제가 일자별 매매가를 확인하는 경우는 상승을 할 것인지

그렇다면 얼마의 주기로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는지 등등을 확인합니다.

100% 신뢰할 수는 없지만 참고 사항을 되니까요.

눌림목이라고 판단되는 구간과 어느 정도 상승이 가능하다면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24년 현재 저의 투자 기법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는 장기 투자를 기준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생업을 해야 하기에 모니터를 계속 주시하고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SKC 솔믹스 주식의 흐름입니다.

2019년 1월보다 거의 2배 상승했지요?

맞습니다

SKC 솔믹스는 저점을 찍었고 다시 고점을 바라보고 있는 종목으로 판단됩니다.

그렇다면 정말 오르는 종목일까?

차트를 보시면

2018년 10월 대란 종가와 현재 비슷합니다.

그리고 2018년 6월은 6,950원 가치를 가진 종목이었습니다.

여튼 

내릴 때 사고

오를 때 팔 수 있는 효자 종목으로 보입니다.

저는 그렇 판단했습니다.

2019년 2월 15일 상승 종목들을 모두 매도하고

많이 떨어졌다고 판단되는 종목들을 재매수했습니다.

현재 약 7만 원 정도의 추가 수익이 발생된 상태입니다.

무엇보다

떨어진 종목을 매수했고

제가 매수한 금액보다 올라서 빨간색으로 표시가 되어 있을 뿐

주식 장에서는 하락 종목들입니다 ^^

하락 종목이 효자이지 

상승 종목은 그냥 그런 갑다 하는 종목일 뿐입니다.

저는 그렇게 판단하고 투자를 진행합니다.

뒷북치다 손해 본 적이 너무 많아서요 ^^

매수 측면에서는 말입니다.

저는 현재 그렇게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9년 2월 기준)

여기서 팁을 하나 알려드리면

최소 30개 이상의 관심 종목을 만들어야 투자가 쉽습니다.

제 경우 믿고 또 믿을 수 있는 종목을 선정해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2000개가 넘는 종목은 그저 종목일 뿐

저는 제가 투자하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종목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표현하면 맞겠지요.

제가 투자한 종목의 회사가 망하면

대한민국은 망한다 ^^ 

이런 회사들만 ^^

제가 2틀 동안 얻은 수익금을 공개합니다.

2019년 2월 14일 수익금 372,483원

2019년 2월 15일 수익금 326,662원

잘 보시면 단타가 어떤 의미인지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롯데정보통신은 2019년 2월 14일 매도하고

2019년 2월 15일 오전장에 매수해서 다시 오후장에 매도를 했습니다.

단타는 수익이 발생하면 언제든 진행합니다. 

영원한 종목은 없습니다.

제가 바라는 수익률에 근접하면 매도합니다. (스캘핑 기법)

떨어지면 다시 재 매수를 진행합니다.

현재 투자금에서 약 4백만 원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2월 초까지 마이너스였지요.

하지만 SK 하이닉스도 복구되고 나름 시장이 좋아

원금 회복 이후 쭈욱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단타는 타이밍이 중요하지만 욕심을 버리고 던지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현재가가 20,000원인데

매도가를 19,900원으로 설정 또는 19,950원으로 하면 

바로 매도가 진행됩니다. (손절 구간을 설정하는 것)

이게 무슨 말이냐면 주당 50원 더 이득을 보려다가 

타이밍을 놓칠 수도 있다입니다.

저는 기다리기보다 던지고 새로운 종목을 매수하거나 현금화를 해놓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살 때도 조금 더 오른 가격에 매수를 하면 바로 매수가 진행됩니다.

조금 덜 벌겠다고 생각하면 매수 매도 타이밍을 맞출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몇억씩 투자를 한다면 조금 생각을 해볼 투자 방식이지만

현재 저는 만족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금이 높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요.

저는 그런 거 생각 안 합니다.

제 비용 단가를 기준으로 트레이딩을 하니까요.

사실 세금도 많이 나오겠지요.

하지만 저는 수익이 발생하는 것에 목표를 두기에

그저 그런갑다 하고 진행합니다.

제 잔고가 더 중요하니까요.

2024년 8월 9일 현재 저는 단타를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관심종목을 가지고 눌림목 기법을 진행하는 것은 단타 때와 비슷합니다.

요즘 주식장이 너무 무너져서 먹을 종목이 너무 많지만

반대로 제가 가지고 있는 종목들 또한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지금은 현금을 많이 가지고 있는 투자자가 왕인 상태입니다.

저는 그렇게 느낍니다.

유동성 현금이 조금 있어 투자금을 더 넣었지만

시장이 불확실해서 최소 2-3달은 지켜봐야 할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크게 수익이 났던 종목들도 매도 없이 가지고 있다가 수익이 날아간 것도 많습니다.

타이밍을 놓친 것이지요.

아직도 내공이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곧 좋은 날이 올 것이기에 주식 창을 지켜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